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solitude(Ella wheeler wilcox)- 찰스 다윈은 「인간과 동물의 감정 표현」이라는 방대한 연구서를 썼다. 이 연구서를 쓰며 얼굴 표정이 선천적인 것인지 아니면 후천적으로 학습 된 것인지를 연구했다. 그는 표정이 우리의 감정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검정에 영향을 준다고 확신했다. "외적인 기호를 통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그 감정은 강렬해진다. 반대로 될 수 있는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그 감정은 강렬해진다. 반대로 될 수 있는 한 모든 외적인 기호를 억누르면 마음속 감정은 약해진다. 분노에 사로잡혀 격렬한 몸짓을 하는 사람은 분노를 더 키울 뿐이다. 공포의 외적인 기호를 자신의 의지로 통제하지 못하는 ..

사랑하는 관계에 대한 깨달음과 답이 있을 줄 알고 읽어나갔다 하지만 완벽한 답을 적어낼 순 없다 순간순간 결과를 저울질하고 선택하고 그 순간들이 모여서 한사람의 인생이 된다 인간은 끊임없이 고뇌하고 후회하며 살아간다 과거는 과거대로 남겨두고 매순간이 최선을 다하자 토마스 나의사랑 페트라 요한 토마스의딸은 선물이자 축복

토요타의 생산라인에는 안돈 로프라는 것이 있는데, 라인에 문제가 생기면 말단직원도 줄을 당겨 라인을 중지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시간을 가질수 있다. 문제해결에 아무리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라인을 과감하게 중지시키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는다. 이 안돈로프가 토요타가 세계 1위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한다.

한량은 죽어도 기생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겉과 속이 똑같은 아이라 좋습니다.

​비를 맞는다고 내가 녹아내리는 것도 아니고, 물에 젖는 건 결국 마르기 마련이니까​

등장 인물들은 사천원에서 바라야봐야 할만큼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 나이순으로 소개하자면 연금을 받고 있는 할머니, 아빠 엄마, 미러룸에서 가슴을 보여주며 돈을 버는 아키코였나.. 나는 항상 책을 보나 영화를 보나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더라, 여자아이인줄 알았는데 남자아이였던 잘생긴 꼬마, 애어른같은 유리 쥬리 린, 영화를 시작하자마자 아빠와 남자아이는 도둑질을 한다. 아무렇지도 않게 도둑질한 물건들을 사용하는 가족들 항상 그래 왔던 것처럼 자연스럽다. 저렇게 살아 하루하루를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도 잠시, 그 가족들은 매순간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안아줄때 말할때 놀때 그것을 느낀다. 쇼코가 도둑질은 나쁜거냐고 엄마아빠에게 물어본다. 엄마는 가게가 망하지 않을 정도로만 ..

기회의땅 모바일앱 시장이 열렸다. 단순한 앱을 만들어도 잘 팔려나갔던 시절이다. 조금 늦게 합류한 개발자들도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 그들중엔 앱 디자이너도 포함되어 있다. 그는 독학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앱으로 만들어냈다. 황금시장을 지배한 사람들은 기업이 아닌, 평범한 개발자들이었다. 돈보다는 열정과 재미를 가지고 개발을 즐기던 사람들이 기회를 잡았고 앱만장자가 탄생했다. 돈보다는 명예, 명예보다는 재미를 쫓아가자.

사람에게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 걸까?만약 그렇다면 먼 미래에 로봇은 사람같이 행동할 수 있을까? 사랑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 수 있을까? 벨과 거티는 친구벨과 벨도 친구벨과 벨과 벨도 친구루나는 나쁜놈진짜 벨은 더 나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