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앨버커키의 문어 세차장으로 가는 자동차길, 도보길은 나오지 않는다. 철도를 찍으니 일본의 가고시마에서부터 시작하는 철도가 있다. 이름이 신칸센이었나? 대단하다 훗카이도까지 이어진다. 

 

그리고는 북태평양을 건너야 한다. 저 멀리 호놀룰루도 보인다.

 

샌프란시스코로 들어가보자

 

여기서부터 테슬라를 빌려서 간다. 산호세, 캘리포니아, 라스베가스, 모하비 사막 애리조나, 피닉스 등 익숙한 지명이 많이 보인다.

 

폭염경보니 조심해서 운전하도록하자 생수를 많이 챙겨가야 한다. 전화도 잘 되는지, 배터리도 사간다.  사막조난영화를 많이 봤더니 무섭다.

 

뉴 맥시코에 입성했다. 옥토퍼스 카 워시는 사라졌다. 다른 세차장으로 바꼇는데 한번 찾아가보자

 

애플지도는 길보기가 안된다. 지원하는 범위가 매우 한정적인듯. 구글이 짱이다.

미스터 세차장으로 바꼈다. 브레이킹배드에서 mr.휠러 와 아내가 운영하던 주차장인것같다. 드라마를 한번 더 봐야 아 저거였구나 하고 떠올릴 수 있을 것 같다. 윌러의 이름도 생각이 안나네.. 어쨋든 목적은 달성했고 타코 한사발을 들이키고 에어컨을 틀어놓고 차가운물에 샤워 한판하고 꿀잠을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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