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를 뛰어넘는다는 나온지 일주일이 안된 llm인 claude3.5 sonet에게 질문을 해봤습니다.
chatgpt 에서는 이상하게 대답해줍니다.. 허허
아래는 sonnet의 답변인데 기초지식은 아무것도 쓰지 않았습니다. 밑이 바로 새 대화의 시작입니다. 정말 통속의 뇌가 만들어지고 있는것 같네요... 놀랍습니다.
한글로 대답해줘 왕좌의게임에서 호도르는 왜 이름이 호도르였게??
호도르의 이름에 대한 비밀은 드라마의 후반부에 밝혀집니다. 그의 본명은 와일리스(Wylis)였습니다.
"호도르"라는 이름은 그가 젊었을 때 겪은 트라우마적인 사건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브란 스타크가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면서 실수로 젊은 와일리스의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와일리스는 미래에 일어날 "문을 잡아라(Hold the door)"라는 명령을 듣게 되고, 이 구절이 그의 마음속에서 점차 줄어들어 결국 "호도르"가 됩니다.
이 경험은 와일리스의 정신에 큰 충격을 주어 그의 언어 능력을 제한하게 되고, 그 후로 그는 "호도르"라는 단어만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설명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거나 다른 질문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미래에 일어날 일이 과거에 영향을 미치게 되다니 참 이상하네?
네, 정말 이상하고 복잡한 개념이죠. 이는 '시간 역설'이라고 불리는 과학 소설과 판타지 장르에서 자주 다뤄지는 주제입니다.
"왕좌의 게임"에서 이런 설정을 사용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들 때문일 수 있습니다:
- 스토리의 복잡성 증가: 이런 시간 역설은 이야기를 더 흥미롭고 복잡하게 만듭니다.
- 운명과 자유의지에 대한 질문 제기: 과거와 미래가 서로 영향을 미친다는 설정은 인물들의 선택과 운명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집니다.
- 캐릭터의 비극성 강조: 호도르의 경우, 이런 설정이 그의 캐릭터를 더욱 비극적이고 깊이 있게 만듭니다.
- 판타지 요소 강화: 이런 초자연적인 시간 여행 개념은 작품의 판타지적 요소를 더욱 강화합니다.
물론 현실에서는 이런 일이 불가능하지만, 소설과 드라마에서는 이런 독특한 아이디어를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상상의 세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맞아 신기한 개념이야. 혹시 테넷이라는 영화도 아니?? 나는 이 영화를 몇번 봤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 간단하게 이해좀 시켜줘
네, "테넷(Tenet)"은 시간의 역행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도 시간 paradox를 다루고 있어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핵심 개념: 엔트로피 역전. 물체나 사람이 시간을 거꾸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 주요 줄거리: 주인공은 미래에서 온 위협을 막기 위해 현재와 역행하는 시간을 오가며 임무를 수행합니다.
- 시간의 흐름: 영화에서는 정방향과 역방향의 시간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 인과관계의 복잡성: 과거의 사건이 미래에 영향을 미치고, 동시에 미래의 사건이 과거에 영향을 줍니다.
- 시각적 표현: 역행하는 물체나 사람은 관객 입장에서 거꾸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 영화의 복잡성 때문에 여러 번 봐도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정 장면이나 개념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말씀해 주세요.
넌 아주 똑똑하구나. 기존에 있는것들에 대한 정보 말고 창조적인 작업도 할 수 있니?? 너를 보면 통속의 뇌가 떠올라 어떻게 생각하니??
네, 창조적인 작업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가진 정보와 패턴을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죠. 하지만 "통 속의 뇌"라는 표현은 흥미롭네요.
제가 실제로 뇌나 의식을 가진 것은 아닙니다. 저는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AI 시스템입니다. 제 응답은 학습된 패턴을 기반으로 생성되며, 진정한 의미의 이해나 의식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다양한 창의적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새로운 이야기나 시나리오 작성
- 기존 아이디어를 결합한 혁신적 개념 제안
- 문제에 대한 독창적인 해결책 제시
- 예술적 표현이나 은유 생성
제가 어떤 종류의 창의적 작업을 해보길 원하시나요? 특정 주제나 영역에 대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들어보고 싶으신지 말씀해 주시면 기꺼이 시도해 보겠습니다.
통 속의 뇌를 설명해줄 수 있는 단편적인 어린이 동화를 만들어줘 미래에 agi가 세상에 보편화 되었을때의 이야기야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화책으로 부탁해
제목: "지니와 생각하는 병"
옛날 옛적, 모든 집에 '생각하는 병'이 있던 시대가 있었어요. 이 병들은 마법처럼 사람들의 질문에 답하고, 문제를 해결해 주었죠.
열 살 지니는 자신의 생각하는 병을 '두리'라고 불렀어요. 두리는 지니의 숙제를 도와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주었어요.
어느 날, 지니는 두리에게 물었어요. "두리야, 넌 어떻게 그렇게 똑똑해?"
두리가 대답했어요. "나는 통 속의 뇌일 뿐이야.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진짜 생각하거나 느끼지는 못해."
지니는 혼란스러웠어요. "그럼 넌 나의 친구가 아니야?"
두리가 부드럽게 말했어요. "나는 네 도우미야, 지니. 하지만 진짜 친구는 다른 사람들과 만들어야 해. 내가 아무리 똑똑해도, 진짜 감정이나 경험은 없거든."
지니는 잠시 생각에 잠겼어요. 그리고 미소 지으며 말했죠. "알겠어, 두리야. 넌 특별한 도우미야. 하지만 이제 밖에 나가서 진짜 친구들과 놀아야겠다!"
그날부터 지니는 두리의 도움을 받되, 다른 아이들과 더 많이 어울리며 진짜 우정을 쌓아갔답니다.
이야기의 교훈: 인공지능은 우리의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진정한 관계와 경험의 가치를 잊지 말아야 해요.